<봄날의 곰>은 더스토리의 새로운 작가 카라님이 제작하였습니다.

 

Size : standing 19cm ( sitting 14cm )

꼬마곰 두마리가 데이트 중인가봐요~

두 녀석의 꽁냥질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에 나오는 대사가 떠올라요.

"네가 너무 좋아, 미도리."

"얼마만큼 좋아?"

"봄날의 곰만큼."

그러면서 곰과의 낭만적인 데이트에 대한 설명을 하죠.

남친곰이 은근히 다가와 뽀뽀해 주는 모습도 무척 낭만적이잖아요? ^^*


13차 재입고를 하면서 원단의 재고량이 부족하여

 부득이 곰의 원단을 교체하였습니다.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 바랍니다.^^



패키지 구성: 수입 체크원단 2종, 린넨 1종, 아즈미노 무지 1종, 면끈 2개

                    원목단추, 검정 눈구슬, 안개꽃다발, DMC자수실

 

**이 패키지는 구매자께서 직접 만드시도록 설명서와 원단 및

재료들을 공급하는 제품입니다.

구름솜 또는 방울솜은 부자재>기타 코너에서 구입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