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초여름 밤, 창가로 날아든 통통한 수리 부엉이 한마리...

부리부리한 눈동자에 신비한 퍼플 컬러의 통큰 부엉이 파우치-

마야 전설에 전해오는 지하 세계의 사자 투쿠르가

그린님의 솜씨로 다시 탄생했어요~^^

투쿠르의 보라색 잔체크 원단이 보라색 무지 체크천으로 바뀌었어요.

같은 오하라 제품이어서 컬러는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Size : 가로 19cm x  세로 12cm x  바닥폭10cm

바닥이 약 10cm이지만 엉덩이가 통통한 파우치이기 때문에

예상외로 많은 양의 수납이 가능한 파우치랍니다.^^

날개가 어쩔... ^^;;

자그마한 깃털이 오종종 달려서 본연의 카리스마에 비해 넘 귀여운 모습이에요~

작은 날개 파닥이며 하늘을 날아 오르는 부엉이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ㅎㅎ

패키지 구성 :  오하라 체크원단 14종,  기타수입체크천 4종

             지퍼,  눈단추,  장식단추

 

이 패키지는 구매자께서 직접 만드시도록 설명서와 원단 및 재료들을

공급하는 제품입니다.

패키지에 솜과 퀼팅실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터만 퀼팅실 3832번은 부자재 코너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